내고향'함양' 41

[함양인터넷뉴스대표 박영일 칼럼] 함양에서 논개 제향을 지내는 이유.

함양군 서상면 금당리 논개 묘역 의암사에 있는 논개 영정 아득히 먼 옛날. 왜구의 침략(임진왜란 1593년)으로 국토가 유린당하고 국가의 존망이 누란(累卵)의 위기에 처 했을때 19세의 연약한 아녀자가 왜장을 껴안고 남강에 투신한 일이 역사적 사실로 밝혀지는데 무려 400여년의 세월이 ..

내고향'함양' 2013.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