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하시는 모든 분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하신년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어둠을 헤치고 2012 壬辰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비상하는 용처럼 새로운 꿈과 희망을 향해 도전하고 또한 그 꿈과 인생 2막을 아름답게 이루어 나가는 당신이길 기원합니다. "日新又日新" 눈뜨면 펼쳐지는 하루 하루를 새롭게 맞이합시다. 지.. 나의이야기 2012.01.01
[정호승의 새벽편지] 다시 첫눈을 기다리며 첫눈 오는 날, 찻집의 창가에 마주 앉아 펑펑 내리는 첫눈을 바라보며 함께 차를 드는 이들은 행복하다. 따뜻한 찻잔을 두 손으로 감싸고 눈 내리는 창밖을 바라보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어쩌면 첫눈은 첫사랑과도 같다. 내가 아직도 첫눈 오기를 기다리는 까닭은 첫사랑이.. 나의이야기 2011.12.01
나의 공간, 내나이 80이 되면 어떻게 변해있을까 ? <山間僻村> 栢 暹 ( 잣나무백 해돋을 섬) 잣나무 숲에 햇빛 비추니 日新又日新. 하루 하루가 새로워라. 당신 58번째 생일 때, 혜진이가 (2011, 10, 15 , 음 9월 19일) 햇볕드는 아침 돌부부 알로카시아, 오체각, 다육식물, 세라니움, 풍난, 벤자민, 가랑코애, 오색마사, 여우꼬리, 청페.. 나의이야기 2011.11.16
황진이와 서경덕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황진이는 용모가 출중했고 뛰어난 총명성과 민감한 예술적 재능을 두루 갖춘 여성이었다. 노래 뿐만아니라 학문에도 정통했고 詩에도 능했다. 당대를 풍미했던 사내들은 그저 황진이의 손목이라도 한번 잡아 보려고 보채기 일수였다. 그녀는 최고의 스타.. 나의이야기 2011.11.06
가을이 깊어 갑니다 따사로운 가을 햇살이 이 땅 어디에도 쏟아집니다. 아직 물들지 않은 저 먼 산에도, 버스가 지나가는 도로에도, 아파트 옥상에도, 길가에서 고구마 호박 상추 풋고추를 파는 할매의 손등에도 따사로운 햇살이 쏟아집니다. 한 여름 그렇게 이글거리던 햇빛이 이젠 고맙게 느껴집니다. 지금쯤 고향에는 .. 나의이야기 2011.10.14
酒 道 (주도) 곧 추석명절을 맞이하게 되네요 가족 친지 친구와 반가운 만남이 있고 푸짐한 주안상도 ..... 옛날 어느 신문에서 보아 두었던것 올려보았습니다 참고하시면 멋진 풍류가 되리라 생각해 봅니다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바람직한 음주 매너 1). 樂 (낙) === 즐겁게 2). 調 (조) ===조화롭게 어.. 나의이야기 2011.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