雲山(운산)전윤수블로그

인시그네. 가늠죽 종려죽 야레카 야자 벤자민. 크로톤. 알로카시아 알로카시는 새순이 벌써 이렇게 자랐다 (가운데 잎) 다육식물 (사철, 금호, 프로카라, 취설송, 화제, 장미허브, 사랑목, 춘맹, 우주목, 천국의 계단, 여우꼬리, 줄라아페페,루비, 풍로초, 세덤 ) 반음지 난, 풍난, 호접난, 여..

오늘은 카메라를 들고 산보길에 나섰다. 아직 잃은 봄이지만 봄분위기를 카메라에 담아 볼까 해서... 장유 누가병원 주차장의 능수 벛꽃 (온천랜드 주차장에서 찍었음) 신안 마을 (마을 뒤로 부산신항 물동량을 수송하기 위해 도로가 개설 중이다. 주민들은 반대) 신안교에서 율하 쪽으..

평소 내 가족과 함께 자주 찾는 부산에 있는 '강치과'에 嚬來喜歸(빈래희귀)라 쓴 휘호를 오늘(2013.3.18) 전달하였다. 嚬(찡그릴 빈) 來(올래) 喜(기쁠 희) 歸(돌아갈 귀) 고통스러운 환자가 왔다가 완쾌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 간다는 뜻

미국에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전쟁기간 동안 떨어져 있던 부부들이 다시 만나고 미뤄져던 결혼이 한꺼번에 이뤄진 결과 출산율이 높아진 시기 태어난 세대를 알컫는 말인데요. 아이(Baby)가급격하게 증가(Boom)한 세대다. 우리나라에서 6. 25 전쟁 이후 1955년~1963년 사이 태어난신 분들..

"입춘에 즈음하여" 코끝에 상큼한 남풍이 밀려드니 봄 처녀 저만치서 손짓하며 다가와 살 에이는 북풍이 분다 한들 어쩌랴 이십사절기 임들 보름마다 가더니 설한풍 긴 터널 속 어둠을 헤치고 돌아온 첫사랑 반가운 임 입춘이오 앞 뒷산 잔설은 흔적을 두어도 겨우내 홍매 가지 젖빛의 꽃..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 모든 임들 ! 입춘을 맞이하여, 올 한해 좋은 일들이 많이 생기고 가정에 만가지 복이 구름처럼 일어나기를 기원합니다. (금년의 입춘시는 2월 4일 오전 1시 13분입니다)

- 백전 카페에서 옮겨왓음 - 시리절 앞 개울가에서 조금 내려온 지점 위천수 변에 있는 바위로 그 모양이 흡사 송장을 염해 놓은 것과 흡사하다 하여 생긴 이름이다. 그곁에 우는 바위가 있는데 그바위에서 들으면 물 내려가는 소리가 마치 사람이 우는 것처럼 들렸으나 그 바위는 일제시..

<교수신문>은 ‘2012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거세개탁(擧世皆濁)'을 2013년 사자성어로 '제구포신(除舊布新)'을 선정하였습니다.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교수협의회 회장단, 대학신문 주간교수, 교무처장, 기획처장, 대학원장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설문자 중 30%의 추천으로 ..

2012년 12월 28일(금) 아침에 눈을 뜨니 온 천지가 눈으로 덮혔다. 밤새 폭설로 세상이 온통 하얗게 변했다.부산은 40년만에, 경남은 11년만에 라고들 하는 데,진주 살다 여기 창원, 김해에 26년째 살고 있는 데, 이렇게 눈이 많이 쌓인 적은 없었던 것 같다. 신성메디칼에서 => 장유 시장쪽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