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빨리 일자리를 구해주는 친구’ 전화(☏1588-8197)를 18일부터 개통, 운영에 들어갔다.
경남도는 전국 어디서나 경남도 일자리종합센터로부터 도내 구인·구직 관련 상담 원스톱(One-Stop)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대표전화 ☏1588-8197을 개통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도 및 시군 일자리센터의 각기 다른 전화번호로 인한 구인·구직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상담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번호인 8197은 ‘빨리 일자리를 구해 주는 친구’란 의미를 담고 있으며, 도내에서 전화하면 해당 지역 일자리종합센터로 연결되고, 타 시·도에서 전화하면 경남도 일자리종합센터로 연결돼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도내 일자리종합센터는 도와 시군에 각 1개소씩 총 19개소가 있으며, 직업상담사 자격증을 가진 23명의 상담 전문인력이 구인처와 구직자의 중개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는 6306명, 올해는 6월 현재까지 4286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도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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