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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방문(2024.11.30 토)

부산 형님댁에서 지내던 아버지, 어머님 제사를 내가 모셔오기위해서 고향을 방문했다. 전날 첫눈이내려서 진주 밑으로는 눈이없었는 데, 산청에 들어서니 먼 높은 산에 하얀 눈이 쌓였다.혜진이 차로 같이 다녀왔다.동네 앞 추자(호두)나무 끝에 말벌집이 달려 있었다여름에 새끼를 치고 재밌게 살았을 것이다참나무 단풍이 너무나 아름답게 물들었다.저 산 재넘어 에는 서상면이다.감나무골 어머님 산소옆 소나무옛날 같으면 곶감을 만들어 팔았었는 데젊은 일손이 없어서 나무에 그대로 달려있다.

나의이야기 2024.12.18

사촌모임 (2024.11.23 토)

오늘 처가댁 사촌모임에 나를 회원으로 초대해서 참석을 했다.처외가댁 및 이모님 아들 딸 사위들 모임인 데 회원들이 18명이다.아는 사람은 강수완, 김종민(총무) 양호용, 한성근, 한영숙, 이귀남 처형내외 등 손을 꼽을 정도. 수원에 사는 이귀남 처형 내외분을 만나서 반가웠다.앞으로 자주 만나면 얼굴도 익혀지리라 생각을 해 본다. 회원(18명) : 강수완, 강신기, 강혜승, 김귀임, 김명숙, 김선주, 김옥경, 김종민(총무)김종현, 김희경, 양호용, 이귀남 내외, 이창헌, 정병인, 한성근, 한영숙, 한창희2024. 11. 23(토) 저녁 5시 30분. 부산 외식1번가 연제점에서

나의이야기 2024.11.25

합천 영상테마파크 관광(2024.10.27 일)

2024 팔만대장경 전시작품(서도원 7점)을 찾어러 갔다.차가 없어 혜영이에게 부탁을 했더니 모든일을 취소를 하고 응해줬다.마침 은재와 준우도 같이 갔다. 작품 7점을 찾은 후에 점심 때가 되어예술회관 가까운 "청학동 식당(055)931-5225"에서돼지국밥으로 점심으 맛있게 먹었다. 식사후 시간도빡빡하고 마땅히 구경할 곳도 없고하여"합천 영상테마팍크"에 가서 재미있고 많은 구경을 하였다.은재와 준우가 무척 좋아했다. 시간이 없어서 합천댐을 구경을 못했다                                                        배우들과 국밥 한그릇을 먹었다.

나의이야기 2024.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