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함양 '다볕골'에 계시는 장모님 뵙고 왔다

운산(雲山) 2021. 10. 10. 09:20

2021. 10. 9 혜진이와

혜영가족(도현,은재,준우)과 함께

함양 다볕골에 계시는 장모님을 뵙고 왔다.

코로나 때문에 유리막을 하고 인터폰으로 얘기를 했는 데

얼굴 빛이 좋았고 마냥 웃는 모습이 모두 행복했다.

 

하미앙레스토랑에서 돈가스로 점심을 먹고

갈대가 우거지고 경치가 좋은 덱크광장에서 휴식을 즐겼다

저녁식사를 하고 가라해서 고종처남(문창욱)댁이 운영하는

'연밭식육식당'에서 돼지고기 저녁 대접을 받고

저녁 7시경에 집으로 출발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