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서예인연합회 주관 제19회 대한민국전서예대전 시상식이
2013년 5월 4일 오후 2시, 부산문화회관(국제회의실)에서 있었다. 진례서도원에서는 총12명이
공모전에 출품하여 특선2명, 나머지는 모두 입선을 하였다.
<특선> : 안치원, 류성진.
<입선> : 권활오, 김명훈, 김영근, 김흥숙, 손세승, 송유삼, 안종민, 이인순, 조미현, 전윤수
<초대작가> : 송우진, 송종복 <2013 초대작가인정> : 김재연
부산 식장으로 출발하기전 서강 김영근님의 장녀 결혼식이
장유 벨메존에서 있어 축하를 하고 부산으로 출발.
결혼축하 휘호 (沃田선생님 書)
金蘭(금란) => 단단하기가 황금과 같고 아름답기가 난초 향기와 같은 부부의 연을 맺기를 기원.
二人同心이면 其利斷金이요, 同心之言이면 其臭如蘭이라.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이치가 쇠를 자르는 것과 같고, 마음이 같은 그들의 말은 향기롭기가 난초와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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