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부산 동백섬 구경을 다녀왔다.
당신이 갈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 데, 잘 다녀 와서 다행이고
특히 도현이가 세차게 부는 바다 바람에도 잘 견디고 잘 놀아 줘서 귀엽고 예뻤다.
혜진이 차로 해운대 동백공원 누리마당을 거쳐, 달맞이 고개를 구경하고
광안리 회센타에 와서 광어, 농어, 우럭 회로 배를 채우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바닷가 산책로를 아주 잘 만들어 놨다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사장 쪽 건물들
늘어진 소나무가 무척 운치가 있다
고운 최치원 선생님의 동상 뒷모습
입구에 경주최씨 부산종친회란 간판이 붙어 있다.
광안리 회집에서
부산에서 제일 고급스럽다는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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