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

부산 동백공원을 가다

운산(雲山) 2012. 8. 17. 18:54

 참 오랜만에 부산 동백섬 구경을 다녀왔다.

당신이 갈 수 있을까 하고 걱정을 많이 했는 데, 잘 다녀 와서 다행이고

특히 도현이가 세차게 부는 바다 바람에도 잘 견디고 잘 놀아 줘서 귀엽고 예뻤다.

 

혜진이 차로 해운대 동백공원 누리마당을 거쳐, 달맞이 고개를 구경하고

광안리 회센타에 와서 광어, 농어, 우럭 회로 배를 채우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바닷가 산책로를 아주 잘 만들어 놨다

 

 해운대 해수욕장 모래사장 쪽 건물들

 

 

 

늘어진 소나무가 무척 운치가 있다

 

 

고운 최치원 선생님의 동상 뒷모습

 

 입구에 경주최씨 부산종친회란 간판이 붙어 있다.

 

 광안리 회집에서

부산에서 제일 고급스럽다는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