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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96%는 쓸데없는 것

운산(雲山) 2015. 10. 1. 08:48

어니 J. 젤린스키는

느리게 사는 즐거움(Don't Hurry, Be Happy)에서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96% 쓸데없는 것”이라 했다.

- 우리가 걱정하는 것들의 40퍼센트는 결코 일어나자 않을 일이다.

하늘이 무너질까 걱정하는 것이다.

 

- 30퍼센트는 이미 일어난 일들에 관한 것들이다.

이미 엎어진 물을 걱정하는 것처럼 바보같은 일이 어디 있을까마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지나간 일들에 대해 쓸데없는 걱정을 한다.

 

- 22퍼센트는 사소한 일들에 관한 걱정이다.

우린 정말걱정도 팔자 일들에 관해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다.

 

- 우리가 걱정하는 일의 4퍼센트는 우리가 전혀 손쓸 없는 일들에 관한 것이다.

결국 걱정해 봐애 자신만 손해보는 것이다.

 

- 이제 4퍼센트 남았다.

4퍼센트만이 우리가 정말로 걱정해야 하는 일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나머지 96퍼센트 걱정꺼리 때문에 4퍼센트의 일들을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 어니 J. 젤린스키 -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 경영학 석사
캐나다 앨버타 대학교 공학 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