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
벚꽃 핀 아파트 앞 초저녁 야경
운산(雲山)
2012. 4. 9. 21:31
오늘은 닷새마다 한번 씩 서는 갑오마을 5일장.
경찰 기동대 옆 시장 천막이 오색 찬란하다. 길가에 피어 있는 벚꽃 무리가
흰 구름 같이 화사하고 아름답다. (아파트 15층 베란다에서 촬영)
저녁 7시가 되니 전깃불이 켜지고 사람들로 분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