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창소식
싱싱회 먹어러 Hapcheon엘 가다
운산(雲山)
2011. 11. 13. 14:43
김창진 친구들 ! 11월 모임은 합천에서 점심으로...
안곡, 무여, 대양, 청운 이렇게 4명이 모였는 데, 대양의 제수씨가
"바다횟집"이란 이름으로 개업을 하였다고,,,,
이날 식대는 대양친구가 쏘았다.
합천 도착하기 전, 우선 4대강 정비사업 중 하나인 "합천보"를 구경하고..
스끼다시 (밑반찬)로 나온 음식들
감성돔으로
"막걸리"란 이름이 = > "막끌리네"로 (신선한 느낌을 준다)
콩타작 하는 곳이 있어 잠시 자원봉사
(이날 무여가 요령없이 내리치는 바람에 남의 도리깨를 뿌아묵었다)
무여가 살고 있는 2층
마당에 서 있는 돌탑
합천호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좋다
멀리 맨 오른쪽 조그맣게 보이는 2개의 봉우리가 황매산
왼쪽 것은 구지뽕 열매, 오른쪽 것은 뽕나무 열매(오디)로 담근 술
이것 저 것 한잔씩 하고, 12월에는 창원에서 만나기로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