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친구들, 부산 범어사에서 모임

2015년 12월 8일(화) 점심 때,

김길수 친구 주선으로 범어사 에서 모임을 가졌다.

날씨도 봄날씨 같이 온화하 화창했다.

범어사 경내구경, 찻집에서의 이야기, 無形陶藝에 들러 구경도 했다.

예메쁜 강아지 한마리가 햇님과 함께 놀자네요.

摩訶大法王 마하대법왕  거룩하고 위대한 법왕이시여

無短亦無長  단역무장  짧지도 또한 길지도 않으며

本來非皂白 본래비조백 본래 검거나 희지도 않으며

隨處現靑黃 수처현청황

곳에 따라 푸르고 노랗게 나타나시네  *모든 곳에 인연 따라 나타나시네.

역시 절경이로다

- 심청사달 -

마음이 맑아야 모든일이 잘 된다.